몸매 종결자 김혜수의 망언? "큰 몸 맵시있게 보이려고…"

입력 2019-05-02 09:50   수정 2019-05-02 09:52



배우 김혜수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바자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혜수는 "내가 호명돼 놀랐다"라며 "특별한 상이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아이콘에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20년간 내게 멋진 드레스를 입혀주신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큰 몸을 맵시있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소속사 스타일리스트 팀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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