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교육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조사와 입찰을 마스터하는 실무 강좌가 열린다. 한경아카데미는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강의실에서 ‘부동산 경매 현장조사 및 입찰 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소규모 자산으로도 할 수 있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00% 현장학습으로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건검색-현장조사-물건분석-입찰-명도까지 실전 내용을 전달한다. 교수진은 문동진 지엔비자산운용 대표와 조선안 《실전경매 이야기》 저자, 김부철 지지옥션 법무팀장 등으로 구성된다. 수료 후에도 자산관리와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컨설팅하고 경매 특강 및 세미나에 우선 초청할 예정이다. 교육비 11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리테일 전문가는 어떻게 사업하는가
한경아카데미는 임대인·임차인·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리테일 비즈니스 과정 ‘국내 최고의 리테일 전문가는 어떻게 사업하는가’를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국내 최고의 리테일 실무 강사 10명이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리테일 트렌드와 상권, 입지, 업종별 생존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 생존 전략과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쇼핑몰의 트렌드, 부동산 개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 부동산 개발자, 부동산 임대인, 예비 창업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교육비 12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참조.
이안금융-한경아카데미, 교육협약
이안금융교육과 한경아카데미는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아카데미에서 금융 교육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론과 실제가 겸비된 금융 및 투자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범국민 금융 교육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최일 이안금융교육 대표(사진 왼쪽)와 최규술 한경아카데미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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