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S&TC, 올해 1Q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대폭 상승... 102.9%↑ (개별,잠정)

입력 2019-05-07 09:19  

◆ 올해 1Q 영업이익 20억원...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개별,잠정)
07일 S&TC(100840)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0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0% 줄어든 33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3억원으로 341.3%(25억 6천만원) 늘어났다. S&TC은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S&TC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49.8%
이전 S&TC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6년 1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668억원)을 기록했고, 2018년 4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6년 1분기 대비 약 49.8%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TC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54.1배 → 22.6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S&TC의 PER는 종전 54.1배에서 22.6배로 낮아졌고, PBR은 0.4배로 종전 0.4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0.8%에서 1.9%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S&TC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102.9%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S&TC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S&TC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14일간 외국인 327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14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327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627주, 222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S&TC 주가는 6.5% 상승했다.

[그래프]S&TC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S&TC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18 공랭식열교환기(Air Cooler) 공급계약 85억원 (매출액대비 6.09%)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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