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11일 ‘부동산경매 현장조사 및 입찰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소규모 자산으로 실무경험을 쌓으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100% 현장학습을 통한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입찰대상 물건검색부터 현장조사, 물건분석, 입찰, 명도까지 완벽한 지도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교수진을 담임제로 하여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 받으며, 경매 유료사이트 할인이나 경매컨설팅 우대 혜택은 물론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경매특강 및 세미나에도 무료로 우선적인 초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수강생들에게는 강의용 특수교재 및 교수저자 집필도서가 무료로 증정된다.
박민구 선임연구원은 “요즘과 같은 불경기 속에서 월급보다 더 많은 임대료 받고자 하거나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해 또는 건물주 되기를 목표로 하는 경우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비는 110만원이며, 2인 이상 등록 시 10% 할인 가능하다. 교육과정 등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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