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3000명 대상으로 '타다 프리미엄' 무료탑승 이벤트

입력 2019-05-08 15:40   수정 2019-05-08 19:07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의 프리 오픈 이벤트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에 앞서 VCNC는 3000명의 무료 탑승객 모집에 나선다. 운전은 서울지역 개인·법인택시 등 타다 프리미엄 참여 드라이버가 맡는다. 타다 베이직을 1회 이상 탑승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무료 탑승 신청은 3일부터 9일까지 타다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된 타다 이용자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출발은 서울시 강남구·서초구로 한정되나 도착지는 서울시 모든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택시 등 기존 이동산업에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