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전자, 비즈플레이로 경비지출 업무 월 151시간 줄인다

입력 2019-05-08 16:42   수정 2019-05-08 18:01

[한경탐사봇]최첨단 전자 부품과 고밀도 모듈을 설계 및 제조하는 일본계 전자제품 회사 무라타전자는 한국 지사에 해외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해지하고,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를 도입했다.

비즈플레이는 웹케시(053580) 관계사로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종이 영수증이 필요없는 경비 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라타전자는 해외 매출률이 90%에 달하며, 한국 지사에 직원 수가 200명 가까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업무 경비지출 사용 카드 수가 약 200여장 늘어났다. 일본계 회사의 특성상 모든 경비지출은 사전 승인 절차와 사후 보고 승인과정이 진행되야한다. 경비처리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

한국 무라타전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전자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국 무라타전자의 해외 출장 신청과 정산은 모두 비즈플레이 내에서 이루어지며, 출장 이후에는 신청 내역을 불러와 정산 품의에 첨부할 수 있었고, 영수증 역시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다. 경비지출 신청 및 정산 업무 또한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비즈플레이 도입이후 한국 무라타전자의 직원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 80%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해외 시스템과 비즈플레이 사용 만족도 비교 조사[자료=비즈플레이]

비즈플레이 도입을 총괄한 무라타전자 오창준 인사총무팀 팀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스템 속도와 작업 소요 시간, 정산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았다”며 “사용하던 외산 소프트웨어와 비교할 수 없는 만족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규정 변경이나 에러 발생으로 프로그램 사용에 제약이 있을 때, 외산 소프트웨어는 메일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며 “비즈플레이는 전화 한 통이면 즉각적인 대응을 해주셔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사업본부 김영환 부장은 “한국 무라타전자에서 산출한 업무효율 증대 효과 분석에 따르면, 비즈플레이 도입 이후 경비지출 업무가 월 151시간 절감됐다.”며 “비즈플레이는 업무 혁신을 가져오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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