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CEO 만난 이재갑, 산업재해 감축 논의

입력 2019-05-08 17:37  

[ 신경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이 8일 삼성물산의 서울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취지의 안전 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장관은 “건설사들과 협력해 올해 건설 분야에서 산재 사망자를 100명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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