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종훈, '포승줄 묶여 호송차로'

입력 2019-05-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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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 정준영, 클럽 버닝썬 직원 등과 강원도 홍천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갔을 때와, 2016년 3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정준영 팬 사인회’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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