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BGF리테일,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하락... 전분기 대비 -36.5%↓ (연결,잠정)

입력 2019-05-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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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매출액 13,498억원(-6.3%), 영업이익 263억원(-36.5%)... 연결,잠정
BGF리테일(282330)은 09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3% 감소한 13,498억원, 영업이익이 -36.5% 줄어든 2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1위의 전문유통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4.0% 하회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0.1%(-19억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0%(-11억원) 낮았다.

[표]BGF리테일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4.1배 → 24.3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BGF리테일의 PER는 종전 24.1배에서 24.3배로 높아졌고, PBR은 7.1배로 종전 7.1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29.6%에서 29.3%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BGF리테일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0.9%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BGF리테일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BGF리테일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168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8백주, 28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71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 주가는 -0.5% 하락했다.

[그래프]BGF리테일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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