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고의 1분, 박우진의 39도 고열 투혼

입력 2019-05-12 13: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첫 회가 끝도 없는 맹그로브 밀림의 압도적 스케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시청률은 9.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우너자이저 박우진은 더위에 멤버들이 점점 지쳐가자 기우 댄스를 선보여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이에 때마침 하늘에서도 단비가 쏟아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렇게 희생과 협동으로 겨우 육지에 도달한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집짓기를 두 팀은 주위 탐사 작전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하루종일 열정을 보여졌던 우너자이저 우진에게 건강 이상이 찾아온 것이다.

높은 기온과 격한 활동 때문에 39도가 넘는 고열이 발생하자 팀 닥터는 우진에게 링거와 충분한 휴식 처방을 내렸다. 해당 장면은 멤버들의 집단 멘붕을 불러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