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5월 내 추경 처리 총력…경기하방 리스크 엄중 인식"

입력 2019-05-12 16:48  

“이번주 시정연설, 모든 수단 동원 대응”
"여야 5당 대표 회동·여야정 협의체 적극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5월 안에 처리하는데 총력을 모으기로 했다.

당정청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개최하고 추경 심사가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며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당정청은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추경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이 이번 주 안에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5·18 특별법,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안, 빅데이터 3법, 고교 무상교육법 등 민생법안도 5월 임시국회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여야 대치 정국을 해소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