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K하이닉스 연봉 인상률 26%…인당 평균 1억737만원 수령

입력 2019-05-13 10: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연봉이 오른 곳은 SK하이닉스로 26% 상승했다. 인당 평균 수령액은 1억이 훌쩍 넘었다.

1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였다. 전년보다 무려 26.4% 오른 1억737만4000원을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이 22.6%의 인상률을 보였다. 이어 카카오(17.9%) 삼성물산(16.7%) SK이노베이션(15.3%) 등이 뒤 따랐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1억500만원)과 SK이노베이션(1억2800만원)은 직원연봉이 평균 1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중 직원 평균 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해보니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911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514만5000원보다 7.1% 오른 것이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였다.

성별로는 남자직원이 전년보다 7.3% 오른 9987만1000원으로 평균 1억원에 육박했다. 여자직원은 평균 6630만5000원으로 6.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