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먹방으로 인해 전 세계 아미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멤버 정국이 13일 새벽 1시경 '아침에 사과는 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과를 베어먹는 모습을 트윗했다.
새벽시간에도 6시간만에 좋아요 100만을 넘었선 이 게시물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36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과를 먹고 싶어지는 이 영상 이전에도 정국의 먹방은 다이어터들을 자극했다.
방탄소년단 계정에는 지난 10일 시카고 피자를 먹는 정국의 영상이 게재돼 6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5일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에 이어 오는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시즈오카에서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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