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만 50세 이상 직업상담 경력 및 자격증을 소지한 4명을 채용해 상담과 취업 알선 교육을 한 뒤 구청 민원실 상담창구에 배치하기로 했다.
직업상담사는 오는 12월까지 구인·구직 상담과 구인·구직 신청서를 바탕으로 한 취업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 알선으로 고용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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