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사진)는 침체된 원주혁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외식데이’를 시행한다. 외식데이는 혁신도시 내 적은 유동인구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소상공인을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전자식권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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