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통해 넷째 출산
킴 카다시안 "아이들 중 가장 얌전" 소감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킴 카다시안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복수의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 지난 9일(현지시간)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의 아이들 중 가장 얌전한 것 같다. 모두가 그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감격적이 소감을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다. 그는 둘째를 출산한 후 임신 중독을 겪어 자연 분만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킴 카다시안은 셋째와 넷째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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