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905/201905191577i_AA.19684186.1.jpg)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뒤디망슈는 여론조사기관 Ifop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역대 최저인 23%로 떨어졌다가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AFP통신은 프랑스의 올 1분기 실업률이 2009년 이후 최저치인 8.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9.4%였던 프랑스 실업률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