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혁 기자 ] 법무법인 바른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기업 경영상 논점을 중심으로 구성한 교육 과정인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견기업 법무 담당자와 임직원, 사업자 등이 대상이며 준법경영을 위한 기초지식과 실무 등을 전수한다.
교육 과정은 △공정거래 △노동 △회사 운영 △형사 △지식재산권(IP) 등 다섯 가지다. 공정거래 분야에선 백광현 변호사 등이 공정거래 제도와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등을 강의한다. 정상태·문기주 변호사 등은 해고와 징계, 임금 등 노동 분야를 소개한다. 최재웅(회사 운영), 강태훈(형사), 정영훈(IP) 변호사도 강연에 나선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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