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사업 외 나머지 사업 부문은 분할 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황금타워가 영위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영역별 특성에 맞게 교량사업부문과 기타사업부문을 분리 운영해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또 분할대상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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