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기업 시책 발굴 위한 소통 전담관제 운영

입력 2019-05-27 14:43  

충청남도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한 명이 3개 기업을 전담하는 ‘2019년 기업소통 전담관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시·군별로 지정한 제조기업 111곳을 대상으로 도 경제통상실 직원 20명과 충남경제진흥원 직원 17명 등 37명의 기업소통관을 지정해 기업 지원 시책 발굴에 나선다.

소통관은 분기마다 방문·전화·전자우편을 통해 활동하면서 △기업 규제 개선사항 접수 △정부·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활용 안내 △일자리 창출 및 국·도정 과제 적극 홍보 등을 모색한다.

이용붕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과의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