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업재해 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 마련

입력 2019-05-27 17:42  



충청남도는 27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를 열었다.

충남 지역 자동차·화학·철강·발전·서비스·운수·전자반도체·건설 등 산업별 노조 간부, 기업 안전 관리자, 고용노동부 등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은 토론회에서 산재 예방·감소 대책 수립과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협의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사고 등 지역의 여러 산업 현장에서 가슴 아픈 사고가 이어졌다”며 “산재 예방과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과 민간 부문을 포괄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