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코스닥 시장 입성 첫 날 급락 중이다.
28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수젠텍은 시초가(1만1150원)보다 950원(8.52%) 하락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2000원보다도 크게 내린 수준이다.
수젠텍은 2011년 12월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종합병원용 다중면역블롯, 중소형 병원용 현장진단(POCT), 개인용 진단 등 3개의 진단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알츠하이머 인플루엔자 결핵 치주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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