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가 호흡이 잘 맞는 무대를 선보이는 비결을 공개했다.
포레스텔라는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멤버인 조민규는 "팀을 결성한 지 벌써 2년째"라며 "특히 연습실 안에만 있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가고있다"고 언급했다.
강형호는 "팀원들을 일주일에 3일 이상 안 본 적이 없다"며 "가족보다 더 자주 보기 때문에 항상 회의하고, 늘 연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이에 대해 "포레스텔라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호응했다.
포레스텔라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2017년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했다. 지난 22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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