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즈 백', 강렬 티저 공개
보아 컴백, 여왕의 귀환에 기대감 증폭
여왕의 귀환이다. 가수 보아가 컴백을 예고했다.
보아는 29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비비드한 색감이 어우러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정식 발표에 앞서 이날부터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베일에 싸인 신곡 제목과 발표일을 추리할 수 있는 '보아 이즈 백(BoA Is Back)' 퍼즐 이벤트가 펼쳐진다.
보아는 지난해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부터 첫 미니앨범 '원 샷, 투 샷(ONE SHOT, TWO SHOT)', 정규 앨범 '우먼(WOMAN)'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우먼' 이후 약 8개월만에 전해진 보아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늘 도전적이고 신선한 퍼포먼스로 '여왕'의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해냈던 보아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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