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팔로우미 11'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패리스힐튼 스킨케어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패리스 힐튼이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오는 31일 성수동 인근에서 '팔로우미 11' 측과 만난다.
장희진, 임보라, 승희, 표예진이 출연하는 '팔로우미 11'은 스타들의 뷰티 꿀팁은 물론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을 통해 패리스 힐튼이 숨겨왔던 뷰티 팁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오는 30일 5년만에 내한한다. '팔로우미 11'외에도 스카이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KBS '연예가중계' 일정 소화 후 6월 2일 출국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