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美 LA로 동반 출국 '개인 스케줄' [공식]

입력 2019-05-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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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개인 일정차 동반 미국行
비·김태희, 9월 둘째 부모 된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비와 김태희가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얻었다.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의 출산은 9월로 예정되어있다.

한편 비는 오는 7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김태희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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