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청은 지난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지속성장가능성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외 관계기관, 기업 관계자에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지속성장가능한 국제 비즈니스협력거점 사업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홍현종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사무총장, 넷 바니치양꾼 ERM 지속가능성자문위원장, 무쿤드 산타남 RE100 지역총괄, 사친 삿푸테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이사, 홍요섭 코엠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환경조성과 기업 발전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 지속가능경영 선진사례 및 개선과제를 공유했다.
황해청은 올해 부지의 20%를 분양할 예정이다. 외국 기술강소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조성하고 앞으로 안산, 화성, 시흥, 김포, 양주까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외 기업 입주 문의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로 하면 된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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