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측 "오늘(30일) MV 촬영"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6월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30일 한경닷컴에 "예성이 6월 중순 솔로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재킷 촬영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다.
당초 예성은 지난 3월 솔로 컴백을 예정했으나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및 일본 단독 투어 등의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됐다.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한 예성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시작으로 솔로 2집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내 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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