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인 30개사의 78개 부스로 경기도관을 운영해 참가기업의 제품을 바이오와 참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도와 경관원은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50%)와 장치비(10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와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가 열려 참가기업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 내 소재한 가구관련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코펀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경기도관에 참여해 다양한 판로확대 방안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수요가 있는 사업과 정책 추진으로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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