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점심 한 끼 하려면 '47억원'…'역대 최고가'

입력 2019-06-01 15:55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 한 끼를 할려면 얼마를 지불해야할까.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행사의 가격은 지속 오르면서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6000만원)을 넘어섰다.

버핏은 지난 2000년부터 빈민을 돕기 위한 '버핏과의 점심' 자선행사를 진행해왔다. 경매 수익은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 글라이드 재단에 전액 전달된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9일 350만 달러, 한화 41억7000만원을 기록해 2012년과 2016년에 세운 최고가 345만6789달러를 경신?다.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한화 약 3000만원)에 시작한 경매는 이날 오후 마감됐다.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에서 버핏과 함께 식사하면서 향후 투자처 등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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