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재단 "이 전 대통령, '아고라 보고타 포럼' 연설자로 초청돼"

입력 2019-06-03 15:30   수정 2019-06-03 15:33


이명박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하금열)은 이 전 대통령이 ‘아고라 보고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이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이 전 대통령은 본 포럼 기조연설자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보고타 상공회의소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경제 성장’과 ‘서울과 대한민국으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이 전 대통령에게 기조연설 및 패널토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 16차례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초청돼 기조연설 및 강연 등을 진행했다.

아고라 보고타 포럼은 콜롬비아에서 ‘남반구 도시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며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예정돼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