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3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 학교는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4년 설립했다. 학생들에게 3년간 정보통신기기와 가전 등의 수리기술과 컴퓨터, 영어 등을 무료로 가르친다. 올해 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LG전자는 지난 1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3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 학교는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4년 설립했다. 학생들에게 3년간 정보통신기기와 가전 등의 수리기술과 컴퓨터, 영어 등을 무료로 가르친다. 올해 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