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의 글판이 김남조 시인이 지은 ‘좋은 것’의 시구로 3일 바뀌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시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완성되지 않은 것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희망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의 글판이 김남조 시인이 지은 ‘좋은 것’의 시구로 3일 바뀌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시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완성되지 않은 것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희망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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