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천안의 개인 베이커리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전국 유일무이 충남 천안 빵돌가마 빵마을의 빵 맛집이 전파를 탔다. 점주는 천안에서 베이커리를 시작해 21년 째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에서만 총 네 곳의 빵집을 운영한다. 네 곳에서 나는 매출은 무려 월 5억 원이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거북이빵으로 14시간 느리게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푸드가 난무하는 현 식문화계에서 '느리게 더 느리게'를 표방한 거북이빵으로 빵마을의 번성을 이룩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