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706억원으로 전년비 38.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엘비세미콘(061970)(35.19%), 유진테크(084370)(25.57%), 칩스앤미디어(094360)(15.63%), 코미코(183300)(13.83%) 등의 순이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D램 투자 증가 수혜
올해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부문은 SK하이닉스와 중국 반도체 고객사의 D램 투자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팹 1단계 수주 중 매출에 미반영된 것과 2단계 투자가 기대된다. 1분기 수주잔고는 715억원 규모이며 인도기준 매출인식을 감안하면 향후 하반기로 갈수록 분기 매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반도체 장비. [사진=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18억원, 96억원, 94억원으로 전년비 11.97%, 24.41%, 18.97% 감소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전방 반도체 산업의 성장 둔화 및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설비투자 조절로 인해 부진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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