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둘째 임신 3개월 차
오는 12월 출산 예정
가수 조정치, 정인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조정치와 정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5일 한경닷컴에 "정인이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오는 12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해 조은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등을 통해 둘째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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