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반지 안 껴" 중국발 송송커플 불화설…네티즌 "지나친 오지랖"

입력 2019-06-05 17:04  

송혜교 결혼반지 미착용에 中 매체 "송중기와 불화" 의혹
네티즌 "지나친 오지랖" 비난



중국의 한 매체가 배우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반지 불화설'을 또다시 언급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도하며 송중기가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시나연예는 5일 송혜교가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매체는 송혜교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또다시 보도하며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앞서 중국의 다수 연예매체들은 최근 송혜교가 단순히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화설과 이혼설을 제기해 국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중국에서 확산된 때아닌 이혼설에 당사자인 두 사람도 곤혹을 치르며 "사실 무관"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한편,양측 소속사는 이같은 기사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송혜교·송중기 부부는 각종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표현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