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자올부스터' 관련 문제를 출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자올부스터에 쏠리고 있다.7일 토스에 따르면 이날 토스 행운퀴즈엔 자올부스터 관련 문제가 4개 출제됐다. 토스 행운퀴즈는 사용자들이 빈 칸을 채워 문제를 맞히면 당첨금을 얻는 방식이다.
첫 퀴즈는 '자올 닥터스오더는 탈모업계 최초로 자올부스터를 직접 사용하면서 200일 간 검증하는 ○○○○○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두 번째 퀴즈는 '자올검증단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모든 사진과 영상들이 단 하나라도 조작이라면 ○○원을 드립니다'라는 문제다.
세 번째는 15명이 참여 중인 자올검증단 1기에 관한 퀴즈다. '검증단 중에서도 닉네임 ○○은 매일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마지막 퀴즈는 '자올 닥터스 오더는 탈모와 두피관리를 위해 반드시 밤에 샴푸해야 한다는 ○○○○○○○을 진행하고 있다'는 문제다.
이날 퀴즈의 정답은 순서대로 '자올 200일 검증단'과 '1억원', '홍생', '자올밤푸캠페인'이다. 퀴즈엔 총 2400여 만원의 행운상금이 걸려 있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문제의 답을 적으면 된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토스 앱(응용프로그램)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하단의 퀴즈 만들기 버튼을 눌러 문제와 설명, 정답과 총상금을 설정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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