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1일 부산 기장군 힐튼부산호텔에서 우수고객 110명을 초청해 ‘부산은행 진심 콘서트’를 개최했다.
‘부산은행 진심 콘서트’는 고객 중심 마케팅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토크 콘서트와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노중훈 작가가 강사로 나서 ‘여행, 그 맛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여행을 통해 체험한 세계 각국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음식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부산은행 진심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곳을 여행한 것 같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정훈 부산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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