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는 취업정보관, 컨설팅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취업컨설턴트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 1 매칭 컨설팅(상담)도 해 준다.
이미지 컨설팅, 스피치(화법) 컨설팅, 면접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한옥자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장·이수경 직업학 박사 등의 취업 특강과 함께 여성작가 작품 전시회 등도 열린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직자는 취업의 기회를 얻고,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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