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3.94
0.16%)
코스닥
724.69
(0.45
0.06%)
  • 비트코인

    152,923,000(0.35%)

  • 이더리움

    4,975,000(-1.74%)

  • 리플

    4,742(-1.2%)

  • 비트코인 캐시

    701,000(-1.52%)

  • 이오스

    1,380(-5.67%)

  • 비트코인 골드

    16,530(-2.1%)

  • 퀀텀

    5,005(-3.2%)

  • 이더리움 클래식

    40,230(-2.24%)

  • 비트코인

    152,923,000(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52,923,000(0.35%)

  • 이더리움

    4,975,000(-1.74%)

  • 리플

    4,742(-1.2%)

  • 비트코인 캐시

    701,000(-1.52%)

  • 이오스

    1,380(-5.67%)

  • 비트코인 골드

    16,530(-2.1%)

  • 퀀텀

    5,005(-3.2%)

  • 이더리움 클래식

    40,230(-2.24%)

정보제공 : 빗썸 닫기

"美전문가 70%, 7월 또는 9월 美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전망"

입력 2019-06-14 13:17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이나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가들을 상대로 이달 7∼11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6명 가운데 70% 정도가 올해 7월 또는 9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약 40%는 연준이 다음 달 30∼3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낮출 것으로 봤으며 약 30%는 오는 9월(17∼18일) 금리 인하를 점쳤다.


오는 18∼19일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명에 불과했다.

연준은 지난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한 후 올해는 기준금리를 2.25∼2.50% 수준에서 동결해왔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미국 기준금리(평균)는 올해 말 2.12%, 내년 말 1.96%다.


연준 인사들은 이달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일 정책 콘퍼런스 연설에서 "무역전쟁이 미국의 경제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경기 확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고 일자리 증가 규모는 전문가 예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만5000개에 그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점도 금리 인하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52,923,000(0.35%)

    • 이더리움

      4,975,000(-1.74%)

    • 리플

      4,742(-1.20%)

    • 비트코인 캐시

      701,000(-1.52%)

    • 이오스

      1,380(-5.67%)

    • 비트코인 골드

      16,530(-2.10%)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체코 원전 '청신호', 한수원·美웨스팅하우스 극적 타결!
  • 오늘장 뭐사지? 애플·테슬라 '급락'... 기술주 약세에 뉴욕증시 하락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모건 스탠리,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열려있다” | 트럼프, 암호화폐 국가적 우선 순위로 격상 계획 | 리오틴토, 글렌코어 합병 | Oh My Godㅣ01/17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