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수신금리 최대 0.45%포인트 높여

입력 2019-06-14 16:42   수정 2019-06-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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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올린다고 14일 발표했다.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등 총 3종 예금 상품에 이자를 더 주기로 했다.

12개월 만기기준 정기예금 상품은 0.2%포인트 높은 연 2.6%의 금리를 적용한다.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0.45%포인트 금리를 높여 12개월 만기 기준 2.65%의 이자를 준다. 12개월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회전식 정기예금은 0.2%포인트 높여 연 2.7%의 이자를 준다. 회전 기간은 최소 3년에서 최대 60개월이다.

정기예금은 본점과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에서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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