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디지털 포렌식센터 구축

입력 2019-06-16 13:55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 최첨단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둔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폐쇄회로(CC)TV 등 디지털기기에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특사경은 외부 기관에 맡겨온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면서 수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