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미국 오디오 업체 크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고품격 사운드 시스템 공급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달 말 선보이는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에 가장 먼저 탑재한다. 차량 내 모든 좌석에서 풍성한 음량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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