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럭셔리 하우스 공개 "계속 월세로 살다가 첫 내집 마련"

입력 2019-06-16 22:35  

남궁민 "계속 월세로 살다가 첫 내집 마련"
남궁민 럭셔리 집 공개, 게스트 룸+헬스장+한강 뷰





배우 남궁민이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남궁민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혼자 산 지 15~18년 정도 됐다. 이전까지는 월세로 생활하다가 돈을 모아서 집을 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는 이런 디자인이 전혀 아니었다.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길 바랐다. 하나하나 다 직접 바꿨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했다"며 "다 바꿨는데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공개된 집은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킬 만큼 깔끔했다. 나아가 부엌은 인테리어 샘플처럼 보였다.

게스트룸은 물론 개인 헬스장도 갖췄으며 한강 뷰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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