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롯데샌드, '롯샌'으로 젊어진다

입력 2019-06-17 1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롯데제과가 출시 42년이 된 최장수 비스킷 '롯데샌드'의 제품명을 '롯샌'으로 바꾸며 대대적으로 개편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샌드의 제품명을 롯샌으로 바꾸며 브랜드를 리뉴얼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샌드는 1978년 출시된 후 상큼한 파인애플 맛으로 인기를 끈 국내 대표 장수 비스킷이다. 롯데제과는 제품명과 함께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변화를 줬고 맛도 3종으로 늘렸다. 새 제품은 오리지널 '파인애플'과 초코맛의 '화이트크림깜뜨', '피나콜라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젊은층 수요에 맞춰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하고 맛을 바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란 설명이다.

롯데제과는 "새 제품명은 요즘 10대들이 롯데샌드를 줄여 표현하는 데서 착안했다"며 "리뉴얼과 함께 맛과 식감 등의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