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88억 규모 ‘옥산-오창 고속도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수주

입력 2019-06-17 13:29  

[한경탐사봇]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 전문기업 에스에너지(095910)가 6월 12일 GS건설로부터 민자 옥산-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옥산분기점, 서오창나들목 부근 총 10만제곱미터 부지에 6.5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 10월말 준공 예정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88억원이며, 에스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듈 및 기자재공급, 설치시공을 담당한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올 들어 당사는 40MW급 규모의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등 국내외 발전소 공사 계약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수주했던 46MW급 이원호, 17MW급 삼양태양광 등 대규모 사업들도 조만간 구체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산-오창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 사업부지[자료=에스에너지]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