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 특수공법 전문건설社 지분 100% 매각

입력 2019-06-17 16:30   수정 2019-06-17 18:18

M&A 장터


[ 황정환 기자 ] 골조 관련 특수공법 전문건설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올해 매출 약 360억원에 약 7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한다. 자산 규모는 200억원 수준이다. A사는 다른 공법 대비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특수엔지니어링 공법 기술을 갖고 있다. 시장에서 검증이 완료돼 계약 현장 및 거래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우량 거래처 위주로 안정적 수주 잔액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A사의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업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