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7월 19~22일(1회차)과 26~29일(2회차)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루스츠컨트리클럽에서 여름 골프 집중 캠프를 진행한다. 홋카이도는 여름철 최적의 휴양지로 자연 풍광과 골프,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회차에는 고덕호 박진이 김진경 프로가, 2회차에는 고덕호 배경은 김진경 프로가 조별 개인레슨을 맡는다. 3박4일 동안 45홀을 돌며 필드레슨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18명씩 접수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비는 1회차 257만원, 2회차 264만원이다.
항공료와 숙박, 프로 레슨비, 그린피, 카트, 연습장, 조·석식, 온천,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가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60-40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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