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연임

입력 2019-06-21 17:38   수정 2019-06-22 13:32

[ 박종관 기자 ]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57·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교총은 국내에서 법적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교원단체다. 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교총은 회원 12만6469명 중 10만343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하 회장이 하 회장이 46.4%의 득표율로 제37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발표했다. 하 회장과 함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단은 △조영종 충남 천안오성고 교장(수석부회장) △조정민 전남 목포부주초 교사 △김갑철 서울보라매초 교장 △임운영 경기 경일관광경영고 교사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등 5명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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